점선을 따라 찢어라 양심의 생각을 말하는 아르마딜로와 함께 로마에 사는 만화가. 친구들이랑 로마 밖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회상을 시작한다. 그간의 인생, 그리고 좋아했던 그녀를 생각하며.